미안할 정도로 친절하고 다정합니다!-

병원 찾아오기까지가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청소하시는 분들, 식사 주시는 분까지... 어느 분 하나 불쾌감을 주지 않고 미안할 정도로 다정하셨고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환자로서 반복해서 물어보아도 지나칠 법한 한마디까지도 무시하시지 않는 세심함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퇴원을 앞두고 병실에서 칭찬했더니 환자분들께서 한결 같은 한 목소리로 칭찬하더라고요.

수술해주신 황상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손윤숙, 양유미, 변민영, 정정숙 간호사님들 고맙습니다.
혈압으로 떨고 있던 저에게 친절하신 최혜진 원장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