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CNBC < 건강플러스 > 무릎통증 내 관절 보존하며 치료하자! - 제진호 병원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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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몇 해전만해도 중∙말기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으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 최선이었지만,
의학의 발달로 관절내시경 시술로 비교적 쉽게 치료를 하거나 O자형으로
다리가 변형된 중기 퇴행성관절염일지라도 닳은 연골 부위만 교정해
통증은 물론 다리 변형도 치료하는 <휜다리교정술>이 각광받고 있고,
본인의 관절을 그대로 살려1회 시술로도‘연골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법>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무릎관절센터 제진호 병원장은 방송에서 “줄기세포 치료법은 크게
<자가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과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로 나뉘는데,
환자의 몸에서 직접 채취한 자가골수를 농축하여 치료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외상성 연골 손상에만 한하며
나이제한(15~50세)이 있어 퇴행성 관절염 치료법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태아의 제대혈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성체줄기 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슬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 사용하는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나이에 상관 없이 시술 가능하며,
외상성 연골손상뿐만 아니라 퇴행성 연골손상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줄기세포 치료법입니다.
무엇보다 1회의 시술로도 연골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시술 시간이 30~6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고령의 환자에게는 최적의 관절염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종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의 놀라운 관절 재생 효과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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