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해맞이 축제 새해 떡국 나눔 행사 참여

1월 1일 오전 7시,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아차산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서울의 대표 해맞이 행사답게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겼습니다. 약 1시간 가량의 행사를 마치고는 동의 초등학교에서 '새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 저희 연세무척나은병원의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새벽 6시에 집합하여 추운 운동장 가운데에서 봉사활동을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버리고 간 떡국 그릇들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칼바람에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떡국 한그릇에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바라보며 매우 뿌듯하게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2015년에도 저희 연세무척나은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