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혁 병원장 분류
백번의 칭찬도 부족, 앞으로 병실이 많이 모자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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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에서 너무도 친절하고 따듯하게 해주셔서 어느 분 하나 부족함이 없으셨습니다.
그 중에서 병실을 담당해 주시는 간호선생님들은 백 번의 칭찬도 부족합니다. 입원 경험이 많아 수많은 간호선생님들을 봐왔지만 이 병원은 특별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면 매번 업무에 집중하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고 서로 전달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개인적인 잡담 한 번 하는 모습은 찾아 볼래도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 씀씀이는 더 말할 것도 없을 뿐더러, 환자 입장에선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 같은 분들입니다. 어쩜 그리도 모두가 한결 같을 수 있는지…
주사보다 약보다도 훨씬 보약 같은 분들 덕분에 병실에 있는 동안 모두들 힐링하는 기분이라고 똑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엔 아마 병실이 앞으로 많이 모자랄 것 같아요. 더 발전해서 위로위로 10층 20층까지 건물 올려서 이곳에서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고 행복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어요. 정말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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