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진호 병원장 분류
내 몸을 맡겨도 좋겠다는 생각에 선뜻 수술 결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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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기 쉽지 않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생전 처음으로 내 몸의 일부이지만 전부와 같은 입원수술을 함에 많은 불안감과 장래의 삶에 대한 염려를 하며 여러 병원을 직접 찾아 진찰을 받고 상담하던 차에 무척나은 병원장님의 경력과 찾아와 면담하면서 믿음이 생겼고, 내 몸을 맡겨도 좋겠다는 결심이 되어 승용차로 40분이나 되는 거리, 다른 도시임에도 선뜻 입원날짜와 수술일정을 잡았습니다.
수술시간은 짧은 시간이었으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비로소 병실로 왔을 때 아 벌써 끝난 거야! 했지요. 수술 후 원장님의 장미꽃 한 송이는 내 생전 처음 병원 입원 수술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든 간호사님들(이름을 기억 못하겠으나) 친절하시고 평안한 마음이 들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셨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내원 시 스마일 스티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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