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두들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친절하셨어요.

2년전 무릎수술을 이 병원에서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치료도 잘 받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을 하다가 발뼈가 골절이 되어서 다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모두들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친절하셨어요. 와이프도 이 병원에 있는 분들 너무 친절하다며 칭찬했습니다 ^^
주치의 제진호 원장님 바쁘신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병실에 오셔서 상태 확인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식사도 정말 맛있고 특히나 식사 후 병실까지 찾아와 커피나 차도 후식으로 배달까지!! 무한 감동입니다!!
다치거나 아프면 안되겠지만 앞으로 또 병원가야 될 일이 생기면 연세무척나은병원을 다시 찾게 될 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