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로 하여금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수년 전부터 어깨 통증으로 인해 동네 부근 의원과 통증클리닉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좋아지는 것은 그 때뿐이고 다시 원위치가 되는 느낌이었다. 통증이 점점 심해져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 심정으로 인터넷 검색을 다해 본 후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의 안내대로 MRI를 찍고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수술 예약을 하고 내원했는데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불안한 마음 없이 편하게 맡길 수 있었다. 환자로 하여금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모든 간호사들도 친절하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치료받고 퇴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에(내가 왜 어깨가 심하게 안 좋았는지…) 불안한 마음도 사라지고 조심하게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