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혁 병원장 분류
타병원을 다녀본지라 진찰부터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 조회
- 목록
본문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서 걷는 것, 똑바로 누워 자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급한 대로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정형외과에서 MRI를 찍어 치료도 하였으나 통증은 그대로였고 나아질 기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3년 전에 어머니가 수술하신 연세무척나은병원이 생각나서 진료 마감시간 15분을 남기고 부랴부랴 와서 진료를 하였습니다.
원장님이 보시더니 아주 자세히 진찰을 해주시더군요. 이미 타 병원을 다녀 본지라 진찰부터 다르다는 것을 느꼈으며 진작 올걸 하는 맘이 생기더군요. X레이 찍고 나니 정밀 검사한 것을 이야기하셔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디스크가 터졌다고 신경주사를 맞자고 하시더군요.
담 날 오전에 맞곤 못 걸을 정도로 아팠던 것이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가시기 시작하더니 안 펴지던 허리도 펴지고 걸음걸이도 좋아졌습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생각에 선생님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위에서 저를 지켜보던 지인분들도 이 병원 신통방통하네 하시면서 혹여 아픈 데가 있으면 연세무척나은병원으로 곧장 와야겠다고 하시네요 ^^.
연세무척나은병원 직원과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환자분들 저처럼 빠른 쾌유를 빕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