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에서 깨어나면 오랜 고통에서 벘어나겠구나 하는 벅찬 행복감이 밀려왔습니다!!

오랜 고통 속에 살아오다 큰 마음을 먹고 아내의 권유로 이 병원을 찾아와 제진호 원장님을 뵙는 순간 믿음과 확신이 생겨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불안하기 보다는 마음 편히 며칠을 보낸 후 병원에 내원하여 우선 한쪽 무릎만 하기로 했지만 다른 한 다리도 MRI를 찍어보니 상태가 더 심각하여 동시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일 병원을 찾으니 많은 환자들로 앉을 자리조차 없었지만 친절한 간호사들의 안내로 여러 가지 검사를 끝내고 입원수속까지 마쳤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나면 그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겠구나 하는 벅찬 행복감이 밀려왔습니다. 특별히 제진호 병원장님의 친절함과 환자 위주의 설명은 환자를 가장 편안하게 해주면서 치료의 효과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미소 띤 얼굴은 앞으로 연세무척나은병원의 무한한 발전을 기약하는 듯 합니다. 지인들의 문의가 있다면 적극 권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