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지난 번 수술 치료후 주1회 계속 치료를 받아왔다. 올 적 마다 항상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함께 걱정해 주셔서 고마웠다. 더디기만 했던 수술부위가 좋아지고 이렇게 핀 제거 수술까지 하게 됐다. 간단한 수술이었지만 걱정도 되고 마음도 움츠려들때 지난 번 도와주셨던 간호사분들을 다시 보니 반가운 마음도 생겼다.

그 때처럼 여전히 친절하시고 잘해 주셨다. 처음 입원했을때는 통증이 심하고 두려움에 가득차 있어서 정신없이 보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지난 번의 경험으로 이번에는 친절하게 대해 주신 것들과 이것저것 좋은 부분이 보였다. 빨리 쾌차하라고 주시는 꽃과 식사전에 챙겨주는 물, 수술 후 화장실 도움 등 가족이 함께 병원에서 지내지 않게 되는 통합간병시스템등 좋은 점이 많이 보였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병원이라 생각되었다. 도움주신 병원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PS. 도수치료 해 주신 선생님 친절하게 치료해 주신것 감사합니다.(성함은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