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원장 분류
당신들은 참으로 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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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손목을 다쳐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무척나은 3병동 전체 직원들이 가족같은 마음과 손길로 저로 하여금 용기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매번 화장실에 갔을때 바지를 벗지도 입지도 못하는 저를 간호사 및 조무사분들이 번갈아 가면서 벗겨주고 입혀주고
얼굴한번 찌푸린적없이 미소지은 얼굴로 따뜻하게만 대해 주었어요
수술한지 3일 되던날엔 또 따뜻한 손길로 머리를 감겨주고 예쁘게 묶어주기 까지 했어요
그뿐만 아니라 수시로 아이스팩을 교체해주는가 하면 마시는 물을 온도별로 때로는 찬물 떄로는 따뜻한물 떄로는 뜨거운물을 탁상에 까지 배달해주고
약봉지를 약먹을떄마다 와서 뜯어 주었어요 이러한 사소한일들이 매일매일 내 신변에 발생 했고 매일매일 나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간호사분들 상세하게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당신들은 참으로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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