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원장 분류
이제 몸이 이곳 저곳 고장 나기 시작인 때에 연세무척나은병원에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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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으로 세 번째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증세(엄지 손가락 방아쇠 문제)로 오게 되었는데
두 번째 왔을 때 같은 증세로 다음에 오게 되면 그 때는 수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들은 바가 있어서 조금은 짐작을 하고 왔다.
예상대로 주사요법은 의미가 없다고 황병윤 선생님께서 수술할 것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신뢰가 되었기에 오전 진료 후 오후부터 수술 절차를 밟았는데 필요한 검사 시 친절히 안내하며 검사해주시는
직원들로 인해 맘 편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3층 입원실 간호사님들의 자상한 안내로 처음 입원이었음에도
낯설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간단한 수술이었지만 마취 후 안정이 필요했는데 8인실 입원실에 연세 드신 환자들의 TV시청이 꽤나 시끄럽게 들렸고
TV소리가 너무 큰 것과 TV와 제일 가까운 곳에 침대가 있어서 쉴 수가 없던 차에 간호사님께 저의 불편함을 말하게 되었는데,
절 위해 방법을 찾아 다니셨는지 503호 2인실 방이 마침 비어있으니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셔서
정말 정신적으로 안정을 하고 단잠을 자게 되어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무시해도 될 개인 환자에게까지 신경 써주시는
마음에 편히 쉬었다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밤새 돌봐주시는 간호사님들 덕분에 수술 상처도 빠르기 회복되어 감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 몸이 이곳 저곳 고장 나기 시작인 때에 연세무척나은병원에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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