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만족하고 퇴원하는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같은 인간을 대할 때는 어찌 보면 참으로 어려운 거다. 더군다나 처음 본 사람일수록 더하는 법이다. 물론 사람이 상대를 경계한다는 것은 인간도 동물적인 내면에 감춰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를 회상해보면 만족보단 불만족이, 친절보다는 불친절을 많이 보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이 많은 걸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여기 연세무척나은병원에 와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싫은 고객을 대할 때는 어지간한 인내로는 응대하기가 힘든 게 우리 인간의 본 모습인데도 친절함으로 최대한 화답해 주시는 직원분들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병원에서는 100%로 느낄 수 없었던 친절과 만족을 연세무척나은병원에 와서 100% 만족하고 퇴원하는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