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는 첫인상이 그 사물의 모든걸 결정한다 하는데 이 병원은 첫 인상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병원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병원을 자주 가본 터인지라 딱딱하고 획일적인 모습만 보여주던 그런 병원과는 차원이 다른 밝고 깨끗한 인상의 모습을 각인시켜 주셨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편안하고 기분 좋게 있다 갑니다. 추후 시술 및 치료를 위해서 다시 입원을 해야 하지만 다시 꼭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네요. 신경 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뵐 때도 좋은 기억, 추억 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