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처음으로 다시 걸을 수 있었을 때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된 것 같았습니다!

우선 병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방 병∙의원에서 지난 수년간 진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걷지 못했으나
이제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매우 걱정스러웠으나
입원 환자들과 물리치료 할 때 만난 환자들을 보고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원 환자들과 원장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재활과정이 수술 보다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술 후 5일 동안은 참지 못할 통증이 있었으나 2주 지나 3주째부터는 이제 참을 정도는 되었고 상처 부위도 아물었습니다.
지방 병∙의원과 한의원에서 시술, 침 등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해도 계속 통증과 고통이 계속되어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이제 수술 받은 후 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의료보조기구를 이용해서 걸을 때이고 이제 지팡이를 짚고 다시 걸을 수 있어 다시 새 세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제 어깨 인공관절 수술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