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찾아온 퇴행성관절염... 절망에 빠진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젊은 나이에 무릎에 대한 수술을 거의 다 경험해 봤을 정도로 많이 다치고 여러 번 수술했습니다. 정말 갈 때까지 간
것 같은 기분…
결혼도 하지 않은 저에게 벌써부터 들려오는 ‘퇴행성 관절염’… 제가 좋아하고 여태까지 하고 싶어서 무릎 수술을 여러 번 했어도
운동을 포기하지 않았는데, 이번 수술은 지금까지 한 수술 중에 제일 간단하지만 제일 절망적으로 들리기도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더 불안해지고 절망적이고 서러웠습니다. 결국 울음이
터져서 서럽게 울고 있는 제게 너무 따뜻하신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3층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웃으시면서 밝은 미소로 대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밤 새워가시며 환자분들 챙기시는 게 보기 좋았고 감사 드립니다.
제 마음을 공감해주시면서 최대한 편의를 봐주시려고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 드리며, 편하게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무척나은병원 최고에요! 더욱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