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 직원분들의 쉬운 설명과 간결한 동선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발목을 접지르고 나서 추후 조치 없이 그냥 일상생활을 하다가 발목이 자꾸 시큰거리고 아파와서 병원을 와서 한번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 병원 근처에 사는 형님의 얘기를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 근처에 이런 병원이 있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와서 무엇부터 물어봐야 할지 몰라하고 있는데 안내 데스크에서 친절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분의 쉬운 설명과 동선의 간결함 모두 마음에 들고 관절담당 의사선생님의 차근차근한 설명도 알기 쉽도록 말씀해 주셔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할 때의 두려움도 잊게 해주는 간호사님의 말 한마디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수술후의 조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며칠 안 되는 입원기간에도 모든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에 또 한번 감동받고 마지막 퇴원하는 날까지 안심하고 있다가 나갑니다. 모든 직원분들, 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